히딩크 감독, 2002 멤버와 '축구의 신' 찾는다
2018-02-17   /   추천   메호대전(jungwon2)

 

'축구의 신(神)'. 거스 히딩크 감독이 또 다른 프로젝트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국내 예능 프로 출연은 처음이다.

신규 방송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축구의 신'은 한국 축구 미래를 책임질 글로벌 축구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02 한일 월드컵 신화의 붐을 다시 한 번 일으키고자 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의미 있는 행보가 될 전망.

2002 한일 월드컵 4강을 일궈낸 히딩크 감독이 앞장 선다. 함께 극적인 순간을 연출한 최진철 전 포항 스틸러스 감독, 이천수 현 jtbc 해설위원, 송종국 현 MBC 해설위원, 현영민 전 전남 드래곤즈 선수 등도 참가한다.

 

축구를 사랑하는 2002년 이전 출생자(만 16세 이상)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이들에게는 유럽 명문 리그 체험 및 입단 테스트 등의 여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축구의 신'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godfc2018) 등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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