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두개골 골절 후 은퇴한 메이슨에게 건넨 선물 | |
2018-02-15 / 추천 | 우리형(zktmdhsfkdls) |
[포체티노가 두개골 골절 후 은퇴한 메이슨에게 건넨 선물]
첼시 수비수 개리 캐리힐과의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두개골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라이언 메이슨...
큰 수술을 받은 후 건강 상태는 전보다 좋아졌지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라는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ㅠㅠ
그러나 전 토트넘 소속이었던 메이슨을 향해
현 포체티노 감독이 건넨 손길이 화제인데요.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그가 토트넘 코치로 복귀할 수 있는 문은 열려있다"
"걱정마 라이언. 넌 피치 밖에서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야"
라며 언제든 코치직으로 재기할 수 있다는 희망의 제안을 건넸습니다...
(옛제자의 아픔을 감싸는 포체티노 감독 클래스네요...)
출처:크레이지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