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난 더이상 파리에서 뛰지 않겠어요."
2018-03-11   /   추천   2등인간(suwon333)

 

파리 생제르맹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해 챔스에서 탈락한 이후, 네이마르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더 이상 파리의 유니폼을 입고 뛰지 않겠다고 알렸다.

 

또한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협상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ABC에 의하면 네이마르는 더 이상 파리를 위해 뛰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에게 "난 파리로 안 돌아가요. 이건 되돌릴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기 위해 자신의 연봉마저도 기꺼이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다.

 

네이마르는 파리의 팬들에게 학대당했다고 느끼고 있으며, 자신이 파리 생제르맹에 지난 여름 배팅했다는것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다.

 

그는 가족에게 "거긴 전통도 없고, 나에게 팬들은 야유를 해요. 거기서 단 1분도 더 뛰기 싫어요"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네이마르의 의도를 깨달았으며 협상 테이블에 250m에서 최대 300m을 올려놓을 의사가 있다.

 

물론,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협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두 명의 선수를 끼워넣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웨일즈의 가레스 베일과,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가 그 대상이 될 것이다.

 

출처 : https://www.sport.es/es/amp/noticias/real-madrid/abc-neymar-no-jugara-mas-con-psg-6680323

출처 : 에펨코리아 (http://www.fmkorea.com/97408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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