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가투소에 관한 오해
2018-03-10   /   추천   acics(cnrrnrkwhgdkdy)

[ pic) 가투소에 관한 오해 ]

 

가투소의 풍부한(?) 표정과 거칠고 불같은 성격 때문에

 

깡패 같은 감독이다, 선수단 분위기는 우리나라 옛날 군대마냥 강압적이고 공포스러울 것이다 등등

 

유머 섞인(?) 오해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다른면들도 많습니다

 

"가투소의 첫번째 목표는 선수들에게 신뢰를 찾아주는 일이었다.

그는 감독실에서 모든 선수단과 1:1 면담 을 가졌고, 개인의 문제를 이해하려하며 자신의 축구 철학을 공유했다.

가장 먼저 대화를 나눈 이는 주장인 레오나르도 보누치였다.

부진의 원흉이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끔 하는데 주력했고, 결속된 팀을 만드는데 집중하라고 했다.

루카스 비글리아, 하칸 찰하노글루, 프랑크 케시에에게는 전 소속팀에서의 활약 비디오를 보여주며

그들이 지난시즌 잘했던 플레이와 장점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보누치는 "나는 이제 책임감을 한결 덜고 내 자신을 되찾았다. 가투소 감독이 나를 도왔다"며

"시즌 초반 나는 모든 부분에 과하게 집중하고자 했다. 내가 팀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말했다.

 

이런 따듯한 면도 있고

 

 

 

미하일로비치 시절 선수들의 사생활침해 논란이 있었던 합숙 결정도 비판했었고

(진짜 옛날 군대 스타일의 사람이었다면 합숙 찬성했을 듯)

 

 

 

이건 이탈리아 동료 도세나와 경기도중 평소처럼(?) 거친 스킨쉽을 하니까

심판이 상대팀인 도세나에게 경고를 주려했었고

가투소가 심판을 말리며 "우리 원래 친해서 이런식으로 표현함ㅇㅇ 경고ㄴㄴ" 하는 영상

 

 

추가) 귀요미 가투소 괴롭히는 카사노 (feat. 데로시 피를로)

 

 

 

 

 

 

 

 

 

 

 

 

 

 

 

 

출처 사커라인 ( LucyBoynton_님 ) 원글보기

 

 

+++++++  추가) 놀리는 맛이 있는 가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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