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군대 문제? 베나윤-살라-미키의 병역 해결 사례 | |
2018-03-24 / 추천 | 징베(Black593) |
월드컵, 그리고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의 병역 문제가 큰 화제로 떠올랏는데요.
다름 아닌 올해 8월에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해외에도 이와 같은 사례들을 극복한 EPL 출신 선수들이 있다는데요
바로 이스라엘 국적의 요시 베나윤
아르메니아의 미키타리안
이집트의 살라(무려 두 명이 현역)가 있답니다
베나윤은 해군에서 3년 동안 스포츠 강사로 대체 복무를 했고
미키타리안은 20살에 입대
살라는 이집트 협회의 요청으로 병역 면제 처리를 해줬다네요
(사유는 다르지만 나름의 해결책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선수들이 꽤 있네요ㄷㄷ)
출처:크레이지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