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시절에 한 맺힌 판 할 감독 최근 인터뷰
2018-03-30   /   추천   초코칩쿠키(jungwon2)

[ 맨유 시절에 한 맺힌 판 할 감독 최근 인터뷰 ]

 

 

맨유 시절에 한이 맺힌 듯한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최근 인터뷰..

 

판 할 曰(독일 빌트와의 인터뷰)

 

"모든 지도자들이 맨유 같은 클럽을 이끌기를 원한다. 모리뉴가 그것을 원했다고 생각한다"

 

"(첼시 시절 당시) 13위까지 순위가 떨어진 적도 있지만, 그는 첼시와 같은 환상적인 팀을 이끌 찬스를 잡았다"

 

"물론 나는 4위를 했다" (???)

 

"맨유 시절 당시 잘못된 점은 우드워드 부회장이 '우리는 당신과 행복하다. 미디를 믿지 말라'고 

 

말한 것이다" "난 FA컵 우승 직후 경질됐다"

 

(아직도 아쉬운 게 많아보이는 듯한 판 할 감독님...)

 

 

추가 --------------------------------------------------------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클럽을 지휘하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라고 밝힌 판 할 감독. 그러나 한 가지 예외는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잉글랜드 빅클럽의 제안.

 

판 할 감독은 "만약 잉글랜드 빅 클럽이 내게 제안한다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수하기 위해서다”라고까지 발언했습니다.

 

 

17.12.12자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시절과 현재를 비교했다. 판 할 감독은 "나는 맨유를 지도할 때 여러 환경적인 요인에서도 최선의 방법을 다했었다"며 "당시 맨유는 좋은 축구를 했지만 잉글랜드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맨유를 보라. 모리뉴 감독은 더 지루한 축구를 하고 있는데 비판을 받지 않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17.09.13일

 

판 할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맨유 시절을 회상했다. “맨유는 내가 있었을 당시 재정적으로 기록적인 수치에 올랐다”며 말문을 연 판 할 감독은 “그것이 맨유에 무엇을 의미하는 지 과소평가 하지 말아야 한다. 맨유엔 숫자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봐라, 모든 빅 클럽들은 훌륭한 조직을 필요로 한다. 그 사람들은 경기력 혹은 상업적인 방법으로 클럽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맨유 내 균형 체제는 상업적인 방법에 가까웠다. 내가 지도할 당시 맨유가 결과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보는가? 아니다. 맨유는 거대한 상업적 가치를 지닌 모리뉴 감독을 급작스럽게 데리고 올 수 있었다”며맨유의 상업적 가치가 경질 원인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끝으로 “맨유는 내 머리를 올가미에 넣었고, 공개적으로 교수형에 처했다. 그리곤 내 뒤에 숨었다”라며 자기가 세운 업적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팀에서 쫓겨났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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