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가 될 뻔한 네이마르 사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vs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의 수니가는 네이마르의 허리를 무릎으로 가격하고 네이마르는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그 이후 네이마르가 없는 브라질은 독일에게 7:1로 패하게 되고 국민들은 엄청난 분노를 함.

수니가는 수많은 살해 협박을 받고, 브라질 마피아와 콜롬비아 마피아는 서로의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기도 함.

(살해 협박을 받던 수니가가 SNS에 올린 글 "신이시여. 제발 저를 보호해주세요")

지금은 조용해졌지만 당시엔 정말 심각한 사건이었죠. 네이마르가 별 탈 없이 회복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