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전 칠레 감독 삼파올리가 말하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성격 | |
2018-04-29 / 추천 | iscodisco(parksee0) |
[pic] 전 칠레 감독 삼파올리가 말하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성격
[AS] 2015년 삼파올리 감독의 칠레 국대 선수들 평가 발언 유출
칠레의 월드컵 진출 실패가 확정된 이후, 칠레 언론은 2015년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코파 아메리카가 진행되던 도중에 선수들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렸던 내용을 공개했다.
아르투로 비달 - "비달에겐 전문 치료사가 필요하다. 비달은 술을 너무 좋아하고 컨트롤을 못한다. 한 번은 팀이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 비달이 공항에서 사온 맥주를 마실 수 있는지 물어보더라. 나는 도착 후 일정을 생각해서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달과 일부 몇몇은 몰래 위스키에 손을 대서 비행기에서 마셨다. 나는 비달이 주동자임을 알았지만,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
게리 메델 - "노는 걸 좋아하지만, 이제 술은 더 이상 먹지 않는다."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 "국대에 소집될 때마다 기량이 떨어지고 있다."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 "내가 국가대표팀에 바라는 수준만큼 노력하지 않는다."
알렉시스 산체스 - "잠잘 때도 헤드폰을 끼고 있고, 아침도 혼자 앉아서 먹는다. 누구와도 말을 나누지 않는다."
클라우디오 브라보 - "팀을 리드하려고 하지만, 사실 진짜 리더들은 따로 있다."
https://en.as.com/en/2017/10/13/football/1507875503_076092.html
맨유와서 SNS로 노는것도 많이 올라오고 인싸로 변해가는듯
브루스 리 따라하는 산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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