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소속 수비수 다비데 산톤 팬들에게 살해 위협
2018-04-30   /   추천   Black593(genie2147)

[ 인터밀란 소속 수비수 다비데 산톤 팬들에게 살해 위협 ]

 

 

산톤의 여자친구 클로에 샌더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는 열정의 스포츠다. 나도 그 부분을 이해하고 열정적인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그러나 지금은 태어나 처음으로 아기와 홀로 집에 있는 것이 두렵다. 집 문을 걸어 잠그고, 오늘밤 파트너(산톤)가 집에 어떻게 돌아올 지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라면서 과격한 반응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팬들이 산톤의 여자친구에게 보낸 메시지의 내용에는 온갖 악설이 가득했다. 그는 “그들은 병에 걸리고, 재앙에 빠지기를 바라고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기원하고 있다. 마음이 좋지 않다. 선수보다 결과에 대해 절망한 이는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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