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로이 사네는 감독과 면담 후 팀 숙소를 떠났다 | |
2018-09-09 / 추천 | 은비까비(wpsptltm) |
[르로이 사네는 감독과 면담 후 팀 숙소를 떠났다]
르로이 사네(22, 맨체스터 시티) 독일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이유는 여자친구 출산 때문이다.
이후 사네는 언론을 통해 “뢰브 감독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고, 그 결정을 받아들였다. 뢰브 감독이 그럴만한 이유를 제시했다”고 수긍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던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재정비 후 구겼던 자존심 회복에 돌입했다. 사네는 9월 친선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를 위해 소집됐다. 1일 프랑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38분 교체로 들어갔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