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스널 시절 축구에 정나미가 떨어졌었다” | |
2018-09-22 / 추천 | 케로로(Hunjeekim) |
[“난 아스널 시절 축구에 정나미가 떨어졌었다”]
시오 월컷(29, 에버턴)이 아스널 시절 축구에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결국 월컷은 지난 1월 아스널을 떠나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나는 축구에서의 흥분감을 되찾고 싶었다. 아스널에서는 할 수 없다고 느꼈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당시 내게 연락을 했고, 이적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했다. 나는 즐거움을 되찾았고, 솔직히 이곳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웃으며 축구를 하게 됐다. 다시 축구를 사랑하게 됐다”라고 에버턴 이적이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스널을 떠나는 것은 힘들었다. 너무 익숙해져 있었기에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이적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장 힘든 일은 잠시나마 가족과 떨어져 지낸 것이었다. 누락된 조각과 같았다. 이번 시즌을 시작할 때는 그 조각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