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캐릭이 말해주는 퍼거슨 관련 무서운 일화 | |
2018-10-11 / 추천 | 슈퍼문(chelsea99) |
[미러] 캐릭이 말해주는 퍼거슨 관련 무서운 일화
퍼거슨의 헤어드라이기는 퍼거슨 만큼이나 유명함
맨유 선수라면 퍼거슨의 빡친 모습을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텐데, 이번에 캐릭이 말해주는 일화는 요코하마에서 있었던 일
당시 경기는 비디치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루니의 골로 1-0으로 승리한 경기였음
퍼거슨은 경기 전에 캐릭한테 전진패스를 계속 넣으라고 주문했는데 캐릭은 딱 한번 퍼디난드한테 패스함. 왜냐하면 본인 생각에 가장 좋은 옵션이였으니까
근데 그걸 본 퍼거슨이 터치라인에서 개빡치더니, 라커룸으로 들어간 후 본격적으로 승질을 냄
"라커룸 들어갔을 때, 퍼거슨이 오더군요.
그가 그런 모습으로 와서 화내면, 답은 가라앉을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고개 끄덕이면서 조용히 있었지만, 저도 화가 났었죠.
그래서 저는 "와 40번 넘게 전진패스 넣었는데 한번 뒤로 줬다고 쥰내 뭐라하네;;"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조용히 있었음 ㅋㅋ"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ichael-carrick-reveals-what-sir-13393035
출처-에펨코리아(에메리야국이짜다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