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한데... 마무리가 좋지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베네수엘라 공격수 에드아르두 벨로가 90분 동안 다이나믹한 경기를 치렀다. 칠레 프로팀 C.D.안포파가스타 소속인 벨로는 29일 에버톤과 경기에서 전반 2분 관중석으로 달려갔다. 그는 관중석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다가가가 반지를 끼어주며 입을 맞추고 프로포즈를 했다. 그러나 주심은 그에게 경고를 줬고, 후반 24분 상대 태클에 부상을 당한 후 교체 되어 팀의 2-3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여자 친구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지만, 뒷끝이 좋지 않은 씁쓸한 하루였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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