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램파드의 우상.gif
2018-11-06   /   추천   호세로두리게스(suwon333)

 

지금까지 함께한 선수들 중 로이 킨이 단연 최고였다.

그는 주변 모두를 고무시키는 존재다

 

-알렉스 퍼거슨-

 


 

로이 킨은 완벽한 미드필더로서 내가 되고자 했던 우상이다.

어렸을 때 그를 동경했으며 아직도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때 상대 선수들이 쩔쩔 맸던 광경을 기억한다

무엇보다도 그라운드에서의 그의 존재감은 항상 빛났고 최고였다

 

-프랑크 램파드-

 

 

4-4-2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 2명을 뽑으라하면 비에이라와 로이 킨을 뽑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조합입니다.

 

-한준희-

 

 

난 항상 로이 킨을 상대로 경기하는 것을 좋아했어.

우리는 피치 위에서 열정을 공유했고, 그는 환상적인 리더이자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였지.

그를 상대할 때마다 거칠고 어려운 경기를 할거란걸 알았지. - 그는 위너야.

난 최고와 경기하는 것을 원했기에 그를 상대하는 것을 항상 고대했었어.

 

그는 최고였지.

내가 잉글랜드에 오기 전까지는.

 

-패트릭 비에리라-

 

 

나는 로이 킨에 대한 최고의 존경심을 지니고 있다. 그는 축구 경기에 관한한 모든 것을 압축해 놓은 선수다.

그는 패배를 싫어하며, 그것은 옳은 것이다. 바로 그러한 점이 로이 킨을 위대한 선수이게끔 한다 

때때로 그는 절제력을 잃는다. 하지만 만약 킨에게서 그러한 면을 제거한다면,

그 선수는 '로이 킨'이 아닐 것이다. 나는 킨의 그러한 점을 존경한다

 

-앨런 시어러-

 

 

 

 

 

 

 

 

 

 

 

비에이라는 195cm나 되는 녀석이 게리 네빌한테 가서 찝적대는거야.

그러니까 그녀석한테 '나를 건드려, 이 자식아!'라고 했지.

내 선수들 겁줄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말이야

 

 

맨유를 위해 뛰는 축구선수라면, 그 유니폼을 입고 100%를 쏟아내지 않는다면

그저 무리뉴에게 행운을 빈다. 그곳엔 징징거리는 녀석들이 너무 많다.

 

- 로이 킨 -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루이 파리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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