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가 박지성 이어 엠버서더로 임명할 전 선수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에 이어 새로운 엠버서더 임명을 고려하고 있다. 주인공은 박지성의 동료이자 최고의 풀백이었던 파트리스 에브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에브라에게 앰버서더 직책을 부여하는 것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에브라는 맨유에서 보낸 9시즌 동안 EPL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에 기여했다. 현재 맨유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선수 시절 성과가 좋았던 만큼 큰 문제는 없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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