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반 다이크가 월드클래스 선수인 이유?
2018-11-22   /   추천   호나우두호날두(jdy1010)

[ GIF) 반 다이크가 월드클래스 선수인 이유는? ]

 

 

반다이크는 경기 막판 스트라이커 롤을 맡으며 최후방까지 침투하여 동점골을 넣었다. 이로서 네덜란드는 프랑스를 제치고 네이션스 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누리던 그는 울고 있던 주심에게 다가가서 그를 안아주었다.

 

최근 모친상을 당한 하테간 심판은 경기 후 긴장이 풀리고,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나자 눈물을 참지 못했다. 

 

반 다이크는 눈물을 흘리는 하테간 심판에게 다가가 그를 위로했다. 매체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하테간 심판를 꼭 안아준 뒤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경기 후 기자들이 당시 행동에 대해 묻자 반 다이크는 "하테간 심판은 최근 모친상을 당했고 저는 그저 그를 위로 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작은 행동이었어요. 그가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울음이 터져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는 얼마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죠. 전 그가 힘을 내기를 빌어주었고 오늘 잘했다고 말해줬습니다.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그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죠.'

 

그는 경기전에도 착한일을 하나 했다.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그 앞에 서있던 소녀가 추워하자 그는 바로 그의 자켓을 벗어 소녀에게 주었다. 

 

 

 

 

이것이 네덜란드 주장 반다이크의 클라스이다.

 

 

 

출처 : 킥오프 (푸코_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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