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색이 자랑스럽다' : 인종차별 챈트를 당한 쿨리발리 | |
2018-12-27 / 추천 | park1203(leegoat7) |
['내 피부색이 자랑스럽다' : 인종차별 챈트를 당한 쿨리발리]
안첼로티는 1-0 으로 인테르에게 패배한 경기 이후 심판이 경기지연 요청을 거듭 무시했다고 말했다 나폴리에서 두명이 퇴장장한 이후, 인테르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의 추가시간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쿨리발리는 폴리타노에 행한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고 심판을 비꼬는 듯한 박수로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
안첼로티는 이 세네갈 수비수가 반복적으로 관중들에게 당한 인종차별챈트를 멈추려는 시도가 무산되었다고 말했다 "매우 이상한 분위기였어요 우리는 세번 경기지연을 요청했어요" "쿨리발리는 확실히 화를 냈죠. 보통 그는 매우 조용하고 프로페셔널하지만, 경기내내 인종차별챈트의 표적이 되었어요" "우리는 세번이나 어떤 조치를 취해줄것을 요청했지만 경기는 지속되더군요" "몇번이나 요청해야 멈출 수 있는거죠?? 네번?? 다섯번??" "아마도 다음번에는 그냥 우리 스스로가 경기를 멈춰야 할 것 같네요" "그렇게 하면 우리는 경기를 지는 것이지만 우린 그래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탈리아 축구 자체에 좋지 않아요"
끓어오른 분위기에, 인시녜 또한 케이타발데와의 충돌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쿨리발리는 경기 후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난 패배에 실망했어요 하지만 내 피부색이 자랑스럽습니다 프랑스인으로서, 세네갈인으로서, 나폴리인으로서" 유벤투스는 지난 10월 이 수비수에 대한 인종차별후에 그라운드 일부 폐쇄와 1만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은 적이 있다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오란다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