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의 황씨 성의 스트라이커 수준.gif | |
2018-12-27 / 추천 | 뚠뚠이(qwewpgy) |
[ 30살의 황씨 성의 스트라이커 수준.gif ]
99시즌 총 27경기 27골. 리그 24골 득점왕. 후반기 mvp, 리그 베스트11.
시즌 mvp는 주빌로 이와타를 우승시킨 일본의 전설적인 리베로 이하라가 먹었지만, 퍼포먼스로 최고는 황선홍이라고 생각.
당시 한국에서도 중계가 있었죠. kbs와 sbs가 j리그 중계권 따와서 중계했었음. 워낙 일본에 한국 국대선수들이 많이 진출해있던 시기라.
암튼 저 당시 황선홍은 올 시즌 황의조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출처 : 사커라인 ( 이서연_님 )
황의조의 등장으로 한국 축구는 끊겼던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어갈 꿈에 부풀었다. 특히 황선홍과 플레이 스타일과 슈팅 방식이 비슷해 곧잘 비교된다. 황의조는 "영광이다.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황선홍 선배님을 보고 자랐다.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웃어보였다.
황씨 스트라이커 계보 문제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