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소속팀 경쟁자를 알아보자 | |
2019-01-29 / 추천 | 짱창진(silverrain) |
[김민재의 소속팀 경쟁자를 알아보자]
먼저, 중국은 아시아쿼터를 폐지해 리그 경기에서 외국인은 최대 3명밖에 경기에 뛰지 못한다. 이때문에 김영권도 현재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김민재가 경쟁해야할 상대는 누구일까?
1. 세드릭 바캄부(스트라이커)
2018년까지 비야레알에서 뛰었던, 나름 핵심 소리까지 들었던 선수이다. 이적료는 무려 세금포함 73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은? 한화 76억. 닥주전. 지금까지 리그 23경기 19골.
2. 헤나투 아우구스투(중앙 미드필더)
레버쿠젠 출신 + 브라질 성인국대 32경기. 한때 손꼽히는 유망주로 각광받았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아 브라질을 거쳐(이 때 리그 MVP까지 받았다) 현재 중국에 있다. 이적료 8M, 연봉 88억. 현재 핵심 미드필더라고 한다.
3. 조나단 비에라(윙어)
무려 스페인 성인 국대 승선 경험자다. 발렌시아와 라스팔마스에서 뛰며 나름 알짜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중국 이적을 택했다. 이적료는 세금 포함 44M이며 연봉은 66억이라고 한다. 그나마 여기가 제일 뚫기 쉬울것 같이 보이지만 지금까지 리그에서만 27경기 11골을 기록한 선수다.
결론: 김민재가 3명밖에 못뛰는 리그에서 얘네들을 제칠수 있을까? 이러다 아챔용 선수로 전락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출처 - nbamania([PHX] 데빈 부커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