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눈치 본 김민재 발언 '중국 사람의 반응'
2019-02-09   /   추천   swan2455(bd33)

[중국 눈치 본 김민재 발언 '중국 사람의 반응']

 

 

김민재는 베이징 입단 후 첫 공식 인터뷰서 "이번 이적은 나의 첫 이적이다. 축구를 하러 해외에 나온 것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다. 분위기가 다르다 보니 긴장도 되고 흥분도 된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CL과 달리 리그에서 김민재는 이미 헤나토 아우구스토, 세드릭 바캄부, 조나탄 비에이라 등과 리그 출전을 두고 경쟁해야 한다. 슈퍼리그에는 아직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다 김민재는 출전 경쟁에 대해서 "어떤 경쟁이든 나는 최선을 다해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과 중국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린 바 있다. 김민재는 "내가 중국을 상대로 골을 넣은 것이 팬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미소를 보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949100)

 

 

<아래는 이 발언을 본 중국 축구 팬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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