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이 "나에게 어울리는 팀으로 가고 싶다"
2019-06-10   /   추천   pallacigo(kimPhillip3)

[데파이 "나에게 어울리는 팀으로 가고 싶다"]

 

 

데파이는 네이션스 리그 4강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네덜란드가 엉성하고 실수 투성이였던 잉글랜드를 꺾는 것에 일조했다.


데파이는 2015년 PSV에서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했으며, 이후 17개월 동안 올드 트래포드에서 몹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리옹으로 쫓겨날 때까지 리그 33경기에 출장해서 2골 밖에 넣지 못했다.


데파이는 말했다.

"나는 창의성과 대담성, 무브먼트 등 아직 맨유에 없었던 것을 줄 수 있다고 확신했었다"

"맨유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들 중 하나다. 하지만 몇 년 동안, 그들은 사람들을 잠들게 만드는 축구를 했었다"

 

데파이는 이제 다른 구단들이 새롭게 개화한 자신의 재능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심지어 그는 맨체스터로 돌아와 맨유의 더비 라이벌이자 챔피언인 맨시티에서 뛰고 싶어한다.

 

"이번 여름에 최고의 클럽으로 이적하기를 원한다. 리옹도 빅클럽이지만 유럽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클럽은 아니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셍제르망, 바이에른 뮌헨 같은 클럽에 가고 싶다"


"나한테 어울리는 클럽에 가고 싶다. 축구를 정말 하고 싶어지게 하는 팀으로. 나는 아직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반도 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되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거나 골든 부츠를 얻고 싶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통장에 1억 유로가 있을 것이며 그 후에는 음악을 하거나 패션쇼, 영화 같은 것에 출연하고 싶으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얻을 것이다. 나는 아직 내가 몰랐던 분야의 정상에 오를 것이다"

 

출처 :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784219/Man-Utd-Memphis-Depay-Chelsea-Man-City

번역 출처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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