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
-현 상황에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DC유나이티드는 수요일 워싱턴에서 외질의 에이전트를 만나면서 웨인 루니의 대체자로서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시도하는 모험을 시작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에이전트 Erkut Sögü는 빠르면 내년 초 프리미어리그에서 MLS로의 이적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DC유니이트드 클럽의 임원 Jason Levien와 Sam Porter를 만났다. 소식통은 이 문제에 대해 공적으로 말할 권한이 없었기에 익명을 요구했다.
-DC유나이티드는 이번 겨울 외질의 이적 가능성을 찾고 있긴 하지만, 한 소식통에 의하면 아무래도 내년 여름이 좀 더 현실적일 것이라고 한다.
-외질은 현재 아스날과의 계약이 2021년까지이며, 세계에서 10위 내에 드는 최상급의 주급을 받고 있으나 선수가 곧 그의 커리어에서의 다음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유나이티드는 그가 MLS에서 뛰도록 설득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미 최근 몇 년동안 MLS는 루니, 베컴, 앙리, 이브라히모비치, 슈바인슈타이거 등을 비롯한 많은 유럽 스타들을 유혹한 바 있다.
-외질은 또한 아우디필드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워싱턴 남서부 지점에 커피샵 분점을 개설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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