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 레스터시절 캉테썰 푼다
2019-09-14   /   추천   징베(vlvkdhsfkdls)

[바디 : 레스터시절 캉테썰 푼다]

 

 

[골닷컴] 레스터의 제이미 바디는 '르퀴프' 와의 인터뷰에서 캉테와 함께한 시간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였고 팀에서 사랑받는 선수였죠. 우리가 공을 잃었을때 그는 어딘가에서 나타나 우리를 위해 공을 다시 찾아줄 그런 남자였습니다."


"공을 뺏는건 그에게 있어 너무 쉬운 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가 훈련할 때 가끔 일부러 공을 놓치고 다시 빼앗는 걸 은근히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그는 우리에게 훈련장에 들어갈 때 뛰어들어가는걸 심각하게 고려하고있다고 말했는데, 이유는 자신을 위해 약간의 러닝 세션(뛰기훈련)을 더 추가하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좀 당황했고 그에게 그러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다음날 미니 쿠퍼를 몰고 훈련장에 들어오는걸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첼시 홈인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경기를 마치고 그는 저에게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저는 그에게 '아직도 미니 쿠퍼를 운전하고 있는 거야? 친구?' 라고 물었고, 그는 자신이 레스터 시티에 있을때 쓰던 차를 프랑스로 돌려보냈지만 그 사이 새로운 미니 쿠퍼를 샀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정도면 캉테도 자기가 귀여운거 아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s://www.goal.com/en/amp/news/we-had-to-stop-kante-from-running-to-training-vardy-reveals/1ip1255grajow1jqjxz3w7dgor?__twitter_impression=true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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