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경력으로 축구팀에 취업한 남자ㄷㄷㄷ]

영국의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FK 베자니아는 Andrej Pavlovic(이하 파블로비치)의 fm(게임 풋볼매니저) 이력서를 보고 그에게 데이터 분석가 자리를 요구했다.

베오그라드 토박이인 22세의 파블로비치는 fm에서 세르비아 2부리그의 FK 베자니아를 맡아 10연속 리그 우승, 6번의 국내 컵,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이라는 업적을 이뤘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토대로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K 베자니아에 자신의 전문성을 제시하기 적합하다고 보았습니다.

파블로비치 曰

"FM에서 한 업적들을 가지고 그들에게 가서, 그들을 도울 수 있다고 했죠. 저한테 연락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믿을 수 없어요. 저는 놀랐지만, 그들은 제게 빡빡한 재정상황때문에 무급으로 일할 수 있겠냐고 물어봤어요."

파블로비치는 FK 베자니아에서 첫 발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현재 FK 베자니아에게서 돈을 받지는 않지만, 클럽과 이 일을 사랑하기에 하고 있습니다."

원문: http:// https://www.givemesport.com/1513456-football-manager-player-given-job-at-fk-bezanija-after-he-sent-them-his-fm-achievements

출처: 에펨코리아, 크레이지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