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캐러거, "에브라야 인종차별 사건때 티셔츠입었던거 미안해."]

캐러거는 인종차별 사건 당시 수아레스 지지 티셔츠를 입었던 것을 사과했다.

수아레스의 8경기 징계가 확정된 다음날 리버풀 감독과 선수들은 수아레스를 지지하는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여 수아레스를 옹호했다.

캐러거 

"그 티셔츠는 우리의 큰 실수였다.."

"당시 나는 팀의 부주장이였고 거짓말은 하지않는다, 티셔츠 사건 배후에 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감독이였던 달글리시는 아니고, 아마 루이스와 친한 동료들이 시작했을거야."

에브라

"그 티셔츠를 보고 충격을 받았고 믿을 수 없었어 , 같은팀이라서 지지하는게 맞긴한데 징계 이후에 그런일을 저지른건 좀 그랬어."

인종차별은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50133876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