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벵거'의 몸관리 수준
2019-11-10   /   추천   황유(jung0213)

['70세 벵거'의 몸관리 수준]

 

아스널의 전설적 사령탑이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이 휴가지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49년생으로 올해 ‘70세’가 된 벵거 감독은 한창때의 젊은이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이나 <데일리 메일> 등이 전한 바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현재 카타르 도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와중 벵거 감독은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기도 했는데, 그 장면에서 그가 자기 관리에 얼마나 열심인 사람인지가 드러났다.

벵거 감독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복부에 뚜렷한 ‘식스팩’을 유지하고 있었다. 외관상으로는 지금 당장 지휘봉을 다시 잡아 벤치에 앉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한 모습이었다. 벵거 감독의 이런 탄탄한 외형에 다수 외신과 해외의 SNS에서는 ‘준비된 감독’이라며 호평이 자자한 상황이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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