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첼시 시절 불행했다" | |
2019-11-13 / 추천 | 첼챔우(wpslxm) |
[모라타 "첼시 시절 불행했다"]
-모라타는 그 시절 팀의 지지와 신뢰를 받지 못해 불행했다고 고백했다. "잉글랜드에서 내가 마크를 벗어나면 동료들이 나를 봤다. 내가 아무런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할 거라는 느낌으로 보는 것 같았다. 경기가 끝나고 나면 벽에 휴대전화를 던져 부숴트리곤 했다. 어느 날 밤에는 아내 앨리스의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 이틀 뒤에 경기를 했는 데 최악의 경기를 했고, 그때도 다시 휴대전화를 벽에 던졌다. 누구도 나를 걱정해주는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너무 못하긴 했었는데... 첼시 시절에 많이 힘들었었나보네요....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18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