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때문에 난리가 나버린 아르헨티나 ㄷㄷㄷ | |
2020-01-17 / 추천 | 에드워즈상(wpslxm) |
[한사람때문에 난리가 나버린 아르헨티나 ㄷㄷㄷ]
"No te vayas Lio"(메시 떠나지 마)
1986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
디에고 마라도나 인터뷰, 리오넬 메시의 은퇴를 만류하다.
오라시오 라레타 로드리게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은 "메시에게 정중하게 대표팀에 남아서 우리와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다"며 "대표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줬으면 좋겠다. 메시의 대표팀 잔류를 원하는 의미로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메시 동상 옆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다급한 마음에 메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대표팀 은퇴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고, SNS를 이용해서도 메시의 은퇴를 막으려 노력했다. 마크리 대통령은 SNS에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볼 수 있는 행복을 더 느끼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메시를 붙잡았다.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크리스티오넬 메날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