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리그를 뛴 폴란드 클럽 | |
2020-02-11 / 추천 | 발롱도르멛시(medssi10) |
[한글로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리그를 뛴 폴란드 클럽]
2월 7일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21라운드인 실롱스크 브로츠와프와 레히아 그단스크와의 경기에서, 홈 팀인 실롱스크의 선수들은 선수들의 이름이 한글로 마킹된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한국과 폴란드가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30주년이 되는 기념으로 구단이 실시한 이벤트인데, 선수들은 경기가 시작할때 폴란드와 한국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으며, 두가지 언어로 된 포스터로 경기를 홍보했다. 또한 한글이 적힌 특별한 경기 유니폼은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구단과 지역에 투자중인 많은 한국 기업인들이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이러한 이벤트는 다국적 기업에게 투자를 유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유료기사에서는 전문은 못봤지만 LG 등 한국기업의 스폰서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했다고 말함.
경기 하이라이트
출처 : 에펨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