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세상을 떠난 누나에게 세레머니를 바치는 이갈로.gif]

이갈로 : 이 티셔츠는 12월에 세상을 떠난 누나에게 바치는 것이었어요. 그녀도 맨유팬이었고 우리는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죠.

저는 지금 맨유에 와있지만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지 못했어요. 저는 제가 득점한 모든 골을 그녀에게 바칠 것이라 저 자신에게 약속합니다. 

이러한 의미가 있는 세레머니였군요 ㅠㅠ 

거의 성골 유스급 맨탈과 팬심을 가지고 있는 이갈로 선수! 누나와 본인을 위해서도 꼭 잘됬으면 좋겠네요!!

출처 : brfoo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