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익스프레스]런던의 집에 4명의 무장강도가 들이 닥친 베르통언
2020-03-15   /   추천   민트초코(CHANGJIN)

[데일리 메일&익스프레스]런던의 집에 4명의 무장강도가 들이 닥친 베르통언

 

 

 

영국의 경찰 당국은 토트넘 선수 얀 베르통언의 집에 침입하여 그의 어린 가족들을 공포에 떨게한 4명의 무장 강도들을 수배하고 있다. 이 4명의 강도들은 지난 화요일 베르통언이 독일에서 라이프치히와의 챔스16강 일정을 소화하는동안 베르통언의 집에 침범했다.

 

베르통언의 와이프 소피 드 브리스와 베르통언의 두 자녀,그의 아들과 딸은 오후 8시경에 집에 있었고 그 순간 이 네명의 무장강도들이 집에 침입하여 귀중품,현금을 요구했다.

 

이 강도들은 당시 겁에 질린 갖고을 향해 칼과 마체테 등을 그들에게 휘들린것으로 추정된다. 토트넘 관계자는 익스프레스에게 '얀의 와이프는 분명히 겁에 질려 있었고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일행은 집을 뒤젓고 전자기기 등을 들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검증을 실시했으며 몇몇 경찰들은 이웃들에게 주의를 주면서 혹시 강도들은 목격한 사람이 있는지 묻기 위해 집집마다 점검을 했다. 경찰은 계속 가해자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고 다행히 그의 가족들은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다.

 

런던 경찰국의 대변인은 경찰은 3월 10일 오전 7시 49분경 nw3의 한 주택가에서 강도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고 "발라클라바스(머리 전체를 다 덮는 두건)을 쓴 네명의 남자가 칼로 무장한 채 가정집에 강제로 침입하여 여러가지 물건을 훔친 행동으로 신고되었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며 아직 체포하지는 않았고 계속 수사중이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의 대변인은 "우리는 끔찍하게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얀과 그의 가족들을 도왔으며 정보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경찰의 수사를 도울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sportsnews/article-8113219/Jan-Vertonghens-home-raided-four-armed-robbers-thugs-target-Spurs-stars-young-family.html?ns_mchannel=rss&ito=1490&ns_campaign=1490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도슨과 라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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