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이적한 '레알 마드리드 이적생 평가' [마르카] | |
2020-03-28 / 추천 | 뿡뿡이(leeeee5) |
[지난 여름 이적한 '레알 마드리드 이적생 평가'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만 303M을 썼는데, 이는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 카카 등을 영입할 때 지불했던 254M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가 더 많다. 지난 여름의 이적생들에 대해 평가를 내려보자.
1. 페를랑 멘디
올림피크 리옹에게 48M을 지불하고 데려온 멘디는 이번 시즌 마르셀루를 대신해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등극했다.
그는 이번 시즌 22경기에 출전했으며, 마드리드의 철벽 수비진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2. 에당 아자르
아자르는 많은 기대를 받고 마드리드에 입성했으나 미미한 활약을 보여줬고, 두 번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통째로 날려먹었다.
3. 루카 요비치
요비치는 명실상부한 최악의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즌 27골을 넣으며 마드리드에 합류했지만 이적 후 겨우 2골에 그치고 있다.
4. 에데르 밀리탕
밀리탕은 거액의 이적료로 데려온 유망주로, 아직까지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의 아성을 넘기에는 부족하다. 또한 그는 마드리드가 패배한 6경기 중 4경기에 출전했다.
5. 호드리구 고에스
호드리구는 레알 마요르카전 패배 이후 혜성같이 등장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
다만 최근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밀려서 출전 시간을 제한받고 있다.
6.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알퐁스 아레올라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2년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하메스는 부상과 부진이 겹쳤고, 파리 생제르망에서 임대로 영입된 아레올라는 티보 쿠르투아의 백업에 머무르고 있다.
출처 : 에펨코리아 (https://www.fmkorea.com/best/2846945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