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페르시가 말하는 퍼거슨이 극대노했던 상황.txt
2020-03-31   /   추천   iscodisco(kim777)

[반 페르시가 말하는 퍼거슨이 극대노했던 상황.txt]

 

 

"내가 퍼거슨 감독님과 함께하던 맨유 첫 시즌이었다. 상황은 시티보다 승점 15점이 앞서있었고, 맨더비에서 승리한다면 18점이나 앞설 수 있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더비에서 패배하며, 승점 차이가 12점으로 좁혀졌었다. 여기서 대부분의 감독들은 이 상황을 극화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님은 매우 분노하셨다. 정말 뜨거운 분위기였다."

"맨더비에서 패배한 이후, 두 명의 선수가 파티에 놀러갔다는 소식이 있었다."

"다음날 감독님은 그 두 선수의 사진을 라커룸 벽에 박제하면서 '좋아. 만약 우리가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저 두 새끼들 때문인지 알아라' 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감독님은 두 선수의 다른 사진들을 붙여 놓았고, 우리에게 마치 그들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듯이 새벽 2시, 3시, 4시 매시간에 찍힌 두 선수의 사진이 있었다."

"감독님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선수단 모두에게 경고했다. '얘들아. 잘 들어. 우리가 우승하지 못한다면 이 두 놈이 놀러 나갔기 때문이야. 이제부터 트로피를 들기 전에 또 이런 선수가 나온다면 그 선수를 팀 밖으로 내쫓아버릴테니 그렇게 알아라' 그는 무자비했다.

'나는 누구든 걸리면 그게 누구인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트로피를 얻었는지 상관하지 않아. 걸리면 누구든 이적시켜버릴거야.'

"그렇게 연설이 끝나고, 우리는 훈련을 받았다. 그 훈련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두 가지 훈련이었다. 이것이 승점 12점이 앞서 있는 그의 반응이다."

"그 시즌은 고함을 지르기에 이상적이었고, 퍼거슨 경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기사 출처 : https://www.goal.com/en/news/ferguson-shamed-two-aholes-for-partying-after-man-utd-defeat/1b4722gunfmhr1r275g2nt53km

 

번역 출처 : 다음 카페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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