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리버풀 직원 "아니 언제는 가족이라매."
2020-04-05   /   추천   이도(silverrain)

[BBC] 리버풀 직원 "아니 언제는 가족이라매."

 

 

뉴캐슬, 토트넘, 노리치, 본머스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1위 리버풀이 직원들을 임시 해고 시켰다. 특히 뉴캐슬하고 토트넘은 큰 비난을 받은 바 있음.

 

지난 2월 리버풀 구단은 42M의 세전 수익과 매출액을 무려 533M까지 끌어올렸다고 자신있게 밝혔었다. 

 

리버풀에서 근무하는 한 익명의 직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구단의 행보에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리버풀 구단은 구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가족'이라 칭한다." "하지만 난 전혀 가족처럼 느껴지지가 않는다." "더 급한 상황들이 많은데 왜 구단이 직원들한테 정부 정책을 적용시키는지 잘 모르겠다" "이 정책은 어려움에 처한 구단들만 좋으라고 악용될 수 있기에 더욱 실망감을 느낀다. 

 

"무엇보다 에버튼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직원 해고 X) 들은 뒤로 더 크게 실망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2165826

출처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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