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리버풀의 안필드가 잉글랜드 코로나 바이러스 기폭제?]

영국 정부의 과학 고문은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관이 있다는 추측이 "흥미로운 가설" 이라고 말한다 

리버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죽음은 안필드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목소리가 있다. 3000명의 마드리드 원정단을 포함한 52,000명의 사람들은 봉쇄조치가 미치 내려진 상태에서 안필드에 모였다. 

이 경기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적인 연관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영국 정부의 과학 부실장 Angela McLean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과학부 부실장 "리버풀 지역과 스페인에서 돌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흥미로운 논점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 당시에 3,000명의 아틀레티코 팬들이 리버풀로 이동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리버풀에서는 바이러스로 인해 246명의 사람이 사망했다. 

BBC 분석 

현재 상황에서는 안필드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머지사이드의 사망률에 영향을 줬다는 것을 알기 불가능하다. 

하지만 스페인 학교가 문을 닫고 집단 모임 불가 명령이 있은 상태에서 마드리드의 팬들이 안필드로 갔다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BBC Sport가 접촉을 시도했을 때, 리버풀과 UEFA는 대답하길 거부했다. 

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5236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