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타랍 : "내가 경기마다 12~13km씩 뛰는 것에 대해 나도 충격받음." | |
2020-04-25 / 추천 | 민트초코(jjingAV) |
[아델 타랍 : "내가 경기마다 12~13km씩 뛰는 것에 대해 나도 충격받음."]
아델 타랍(30, CM)은 좋지 않았던 시기에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 모로코 미드필더는 스스로 태도를 바꿨다. 이제 그는 벤피카의 주요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으며, 자신이 30세가 되어서 하고 있는 일에 놀라고 있다.
그는 beIN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난 내 몸이 이렇게 노력에 잘 반응할 지 몰랐습니다. 30세처럼 느껴지지 않고 쌩쌩해요. 내가 게임당 12~13km를 뛰는 것에 대해 충격받았고 내 변화에 나도 놀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나에게 기대하지 않았을 때, 브루누 라즈 감독님은 자신감을 심어줬고 그게 변화에 결정적이었습니다."
끝으로 타랍은 벤피카를 칭찬하며 올 시즌 팀의 더블을 이루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완벽하게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포변 성공한 타랍 ㄷㄷㄷㄷ 좀 더 일찍 멘탈을 잡았더라면.....
출처 : 에펨코리아 / https://www.zerozero.pt/news.php?id=282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