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디애슬레틱 어워즈(올해의 선수, 영플레이어, 골, 팀)
2020-04-27   /   추천   사비니에스타(rivaldo07)

[19/20 디애슬레틱 어워즈(올해의 선수, 영플레이어, 골, 팀)]

 

-올해의 선수 :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KDB의 8골 16어시는 그가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이 득점에 관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재능을 표현하기 위해 반드시 숫자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선수다. 이번시즌 고군분투하는 맨시티에서의 꾸준한 활약 덕분에 KDB의 활약은 더욱 인상적이다. 이번시즌 KDB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후보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조던 헨더슨(리버풀), 사디오 마네(리버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올해의 영플레이어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아놀드는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우승 직전까지 가는데 있어 주연이었다. 수비적으로 바위처럼 단단하며 다이나믹한 아놀드는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전방 3톱에게 강력한 화력을 제공했다.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시즌에 이어 수비수 최다 어시스트 기록 타이를 이뤘다."

 

후보 : 타미 에이브라함(첼시),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올해의 골 : 손흥민 (vs번리)

 

"손흥민이 공을 잡았을 때, 골대와의 거리는 90야드, 번리 선수 7명이 있었다. 15초 후, 손흥민은 번리 선수 절반을 지나치는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줬고 공은 골대에 꽂혔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장면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

 

2위 : 케빈 더 브라위너 (vs뉴캐슬)

 

-올해의 과소평가 : 대니 잉스(사우스햄튼)

 

"잉스는 적어도 몇 달 동안 유럽에서 가장 당해낼 수 없는 공격수로, 처음으로 부상 없이 보낸 시즌을 그의 대표시즌으로 만들었다. 잉스는 13골을 득점하며 사우스햄튼을 강등권에서 유로파리그를 바라볼 수 있는 팀으로 변화시켰다."

 

후보 : 프레드(맨유), 라울 히메네즈(울버햄튼), 히카르도 페레이라(레스터)

 

-올해의 팀

 

알리송(리버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찰라르 쇠윈쥐(레스터)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조던 헨더슨(리버풀)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사디오 마네(리버풀)

 

리버풀 7, 레스터 2, 맨시티 1, 아스톤 빌라 1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Aston villa / https://theathletic.com/1776336/2020/04/26/debruyne-liverpool-england-mancity-wsl-premier-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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