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커뮤니티에서 화제중인 한국 선수 빅클럽 이적설
2020-05-01   /   추천   바람이분당(kimthree)

[현재 커뮤니티에서 화제중인 한국 선수 빅클럽 이적설]

 

편의상 그 한국선수는 A로 지칭, 그 슈퍼메가클럽은 B로 지칭. 유럽에이전트는 C로 함.


※진짜 썰로만 봐주세요.


C(4대리그가 있는 나라에 거주중인 사람-외국인)가 알려준 소식.

 

축구팬 아닌 사람도 명문이라고 아는 4대리그의 슈퍼메가클럽. B에 입단할 성사가능성이 매우 낮긴 하지만, 이 클럽에 한국선수가 가서 뛰게 된다면 엄청 센세이셔널한 상황.

 

B가 원하는 선수는 2~3명 정도 있는데 그 선수들 네임벨류와 몸값이 엄청나고, 경쟁이 심하다.

 

코로나 때문에 빅클럽들도 재정문제가 있고, C가 기자에게 말하길 이적료가 낮고 부담없이 영입할 수 있는 대체 선수를 마련해보자고 해서 잘 알고 있는 A를 추천했다.

 

클럽측은 무조건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대안 후보로는 괜찮다고 판단했다. 원하는 계약조건(이적료, 연봉등) 어느정도 파악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상황




기자에게 이 이야기가 들어오게된 이유는 C가 기자랑 친분이 있는데, A선수의 에이전트정보 달라고 기자에게 문의를 했다고 함.

 

국내에도 대리인 역할하는 에이전트 있고, 해외에도 전담 에이전트가 있다. 이 해외 에이전트는 명망있는 에이전트다.
 

한국인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무대는 이야기 안했고, 손흥민은 아니라고 못 박음. 해당 방송에서 이적설을 언급한적이 없다. (황희찬과 김민재는 해당 방송에서 이적설 이야기를 한 적 있음)


A는 누구나 다 아는 선수로, 대표팀에서 절대적인 주전은 아니다.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하나 더 있다.

 

A와 B의 관심이 서로 있는 상태이고 대화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이야기를 한 사람은 한만성기자(골닷컴).

 

원문: http://www.podbbang.com/ch/1770409?e=23496542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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