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사건 때문에 살해 협박을 받은 에브라 | |
2020-05-05 / 추천 | swan2455(parkkunho) |
[인종차별 사건 때문에 살해 협박을 받은 에브라]
"맨유 구단은 나에 대한 수많은 협박 메세지들을 받았다." "대게 '우린 감옥에 있다. 우린 리버풀 서포터이다. 우리가 감옥에서 나오면 너와 네 가족을 죽일 것이다.'라는 내용들이었다 "
전 맨유의 수비수 에브라는 루이스 수아레스를 인종차별자라고 비난한 후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메세지들이 감옥에서부터 왔다고 말했다. 결국 에브라는 자신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경호원을 고용했고 힘든 시간을 버텨야만 했다고 시인했다. 또 수아레스를 강하게 지지했던 당시 리버풀 선수들한테도 적잖아 당황했음도 인정했다.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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