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와이프 "맨체스터는 끔찍, 거지소굴 같았다"
2020-05-06   /   추천   케로로(sego1990)

[디마리아 와이프 "맨체스터는 끔찍, 거지소굴 같았다"]

 

 

Los Angeles de la Mañana 인터뷰

 

"앙헬이 다가와 이 말을 했던게 기억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오퍼가 왔어. 우린 재정적으로 더 든든해질거야.' 우린 그걸 두고 싸웠다. 내가 말했다, 절대 안된다고, 혼자가라고. 'No, come one. Let's go'라고 그가 답했다. 많은 금액이 연관되어있었고 그후, 스페인 사람들은 우리보고 돈독이 올랐다고 했다. 그들이 옳았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경쟁 회사가 등장해 페이를 더블로 준다는 오퍼도 찾아온다, 그럼 받아야한다!"

 

"난 맨체스터에 가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앙헬이 레알 시절 휴가를 받았을때 우린 아구에로와 결혼한 내 친구 마라도나 집으로 2~3일간 놀러를 갔었다. 최악이었다! 모든게 끔찍했다, 우린 집으로 갔고 마치 이랬다... '얘들아 그냥 나중에 보자, 우린 여길 떠날거야.' 떠나는 길에 그에게 말했다, '다른 나라 어디든 가자 - 잉글랜드만 빼고.' 어쨌든, 1년 후 우린 잉글랜드에 있게됐고 끔찍했고 거지소굴같았다."

 

"잉글랜드의 그 어떤 것도 맘에 들지 않았다, 단 하나도. 잉글랜드 여자들은 모두가 스키니했고, 단정했고, 바른 생활 스타일이었다... 이상했다. 길거리를 걷고 있으면 누군가가 갑자기 날 죽이거나 뭘할지 몰랐다. 음식도 구역질 났다. 여자들 모두 끝내주게 차려입고 완벽한 화장을 하고 있었고 그들속에서 나만 그냥 올린 머리에 노 메이크업 상태였다."

 

https://en.as.com/en/2020/05/06/football/1588719450_403854.html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hello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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