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스포츠] 유럽 구단들에게 오퍼가 왔으나, 보내줄 의향이 전혀 없다]

중국의 '시나 스포츠'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1. 원래는 코로나 때문에 한국으로 못 올 수도 있었으나 결혼 날짜가 잡혀 있어 구단에서 승인해주었다.

2. '달수네라이브' 인터뷰는 구단이랑 이야기가 되지 않았던 스케줄로, 구단도 나중에 보고받고 알게 되었다.

3. 그럼에도 구단에서는 김민재를 판매할 생각이 전혀 없다.

이미 작년부터 유럽 구단들에게 오퍼가 왔으나, 보내줄 의향이 전혀 없다. 현시점에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4. 구단 측에서는 구단 상황상 외국인 용병이 외국으로 돌아가는걸 꺼려했을 수도 있지만, 결혼이라는 인생 중대사로 휴가를 보내줬다.

그런데, 아무런 보고 없이 그런 인터뷰를 한 것에 대하여 징계를 내릴 것이다.

출처: 아이라이크사커 / https://sports.sina.cn/china/2020-05-05/detail-iircuyvi1444104.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