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에서 논란 됬던 '퍼거슨 인터뷰'
2020-05-19   /   추천   2등인간(leedo)

[독일 내에서 논란 됬던 '퍼거슨 인터뷰']

 

09/10 챔스 바이에른 뮌헨 8강 탈락후


 

알렉스 퍼거슨

 

"11명이 뛰었을 때 우리는 문제가 없었고, (11명이 뛰었더라면) 뮌헨은 결코 동점스코어(합계 4-4)를 얻지 못했을 것. 하파엘이 경험 부족을 드러냈고 뮌헨 선수들이 그에게 퇴장을 안겨줬다."

 

"선수들 모두가 심판을 향해 뛰어갔고, 전형적인 독일인들의 행동이었다..(생략)"

 

 

이에 독일 기자들은 특수 인종이나 국가를 지목한 발언에 나치로 인해 이런 언행에 더욱 조심하는 경향이 있어서 놀랬다고한다. 그래도 대부분은 놀랬지만 퍼거슨이 지니깐 전형적인 패배자의 투정이나 보다하고 자신들의 승리에만 집중하며 축하하며 쿨하게 넘어갔다고함.

 

물론 황색언론 빌트는 퍼거슨은 단지 '부끄럼경(Sir. Peinlich)"이라 표현하며 최악의 패자라며 퍼거슨을 비꼬았다.

 

 

사실 당시 심판에게 항의한 독일 사람은 슈슈 한명이고 나머지는 반봄멜 올리치 리베리 등 모두 타국 선수였다.

 

 

당시 진출을 확정짓는 골이 된 로벤옹 골

 

그리고 항의했던 유일한 독일인 슈슈는 시간이 흘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바이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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