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 "아무도 `나` 로 살아가는 압박감은 모를 것이다."
2020-06-03   /   추천   케로로(parkace111)

[메시 : "아무도 `나` 로 살아가는 압박감은 모를 것이다."]

 

 

 

 

 

내가 절망에 빠진것은 사실이다. 


나를 겁쟁이, 사기꾼, 위선자, 원하는 그 무엇이라고 불러도 좋다. 그러나 아무도 '나' 로 살아가는 압박감은 모를 것이다. 


이것이 오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모든 움직임과 모든 터치가 골로 이어질 수는 없다. 이것이 내게는 마치 고문같다.


맹세컨대, 내가 코파컵을 들고 나의 조국을 행복하게 할수만 있다면 그 어떤 기록과도 모두 바꿀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유니폼을 입든지, 나의 심장은 언제나 알비셀레스테의 것이기 때문이다.



-작년 코파아메리카 준우승 후 인터뷰

 

출처 : 뉴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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