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리베리의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마지막 골.gif]

리베리의 마지막 경기 마지막 골,,ㅠㅠ

마지막 순간까지 본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12년간 뛰었는지 보여줬음.

바이에른 뮌헨이 왜 아직도 대체자를 못구하는지도..

수비진 두명이 자신을 집중마크하는 대치 상황에서 

리베리가 자주 쓰는 팬텀드리블 형태의 돌파

VS 맨시티

VS 맨시티

VS 샬케

VS 키엘리니

리베리는 일정한 형태의 드리블, 특징이 있는 화려하거나 한 드리블 스타일은 아니고

상황에따라 상대 수비수의 움직임을 보고 상황에따라 그냥 심플하게 드리블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함.

카가와가 로벤은 수비진 2명이서 집중 마크하면 어느정도 수비할 수 있지만 리베리는 수비 2-3명이 붙어도 막기 어렵다고 한 이유

특정한 패턴이 없어 대비해오기 어려운 드리블과 나이가 들어 속도가 줄어도 

워낙 풀백과 연계능력에 능하고 측면에서 플레이메이킹하는 스타일이라 롱런했다고 생각함.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바이언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