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구단과 새로운 계약 맺지 않을 것"]

오스트리아 '크로넌 자이퉁'은 6월 10일 "잘츠부르크는 또 다시 선수들을 잃을 수도 있는 단계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세 명의 선수가 여름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세 명 중 한 명은 황희찬이다.

매체는 "황희찬은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의 계약기간은 2021년 여름까지다. 

최근 '리버풀 에코'는 황희찬이 울버햄튼 외에도 에버튼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33경기 14골 19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매체는 황희찬 외에도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팻슨 다카,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꼽았다.

출처 :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