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지단은 아센시오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를 "느리게 변화시킬 계획" 이지만, 이 미드필더가 이번 시즌에 활약할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드리드가 9일 에이바르를 상대로 라리가 3-1로 승리하면서 아센시오는 사용되지 않은 선수였다. 24세의 이 선수는 프리시즌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는 부상에서 회복했으며 우승 경쟁에 참가할 준비가 됐다고 한다. 현재 지단은 아센시오를 재촉할 계획은 없지만 그를 활용할 생각은 있다고 한다.

지단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마르코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우리는 천천히 그를 적응시킬 것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또 그는 "우린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고 말했다. 필요하다면 아센시오를 기용할 것이며 오늘은 할 수 없었지만, 다른 경기가 많기때문에 그는 다른 선수들처럼 준비를 해야 한다. 나는 그를 믿고 있을 테니까." 라고 전했다.

(최근 아센시오 훈련영상)

기사 : https://en.as.com/en/2020/06/15/football/1592231532_778752.html

출처&번역 : 에펨코리아_주작팬은아무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