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여름 이적 추진...EPL 중상위권 팀과 접촉
2020-06-20   /   추천   김한이(medssi10)

[이재성, 여름 이적 추진...EPL 중상위권 팀과 접촉]

 

 

이재성은 독일 2부리그를 거쳐 더 큰 무대로 나아갈 계획이다. 친형 이재혁 씨가 국내 에이전트를 맡아 이재성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영국을 기반으로 한 대형 에이전시 유니크 스포츠 매니지먼트(USM)와 손을 잡았다.

USM은 굵직한 선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론 완-비사카, 악셀 튀앙제베를 비롯해 토트넘의 라이언 세세뇽, 첼시의 리스 제임스 등이 USM 소속이다. 해리 케인과 윌프리드 자하도 이 회사를 거쳐 갔다. USM은 다수 구단들과 접촉하며 이재성의 이적을 돕고 있다.

독일 2부리그에서 검증받은 이재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성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 구단과 접촉 중이다. 해당 구단은 유로파리그 진출을 대비해 스쿼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라리가 중위권 구단도 이재성 측과 대화를 나눴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6962&redirec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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