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토레스가 그리즈만에게 해준 진심 어린 조언.txt
2020-07-05   /   추천   으레와으조(CHANGJIN)

[3년 전 토레스가 그리즈만에게 해준 진심 어린 조언.txt]

 

[스포탈코리아] 리버풀 출신 페르난도 토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이 붙은 팀 동료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습니다. 

 

 

<2017년 영국 'BBC'와의 인터뷰 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발전할 수 있는데, 왜 떠나려고 할까?”

 

“(아틀레티코에서보다 발전할 수 있는 팀은) 세계에 많지 않다. 나는 그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다.” 

 

“젊은 선수가 세계 최고 중 하나가 되면 모두가 그를 영입하길 원한다.”

 

“그리즈만은 26세다. 자신의 게임을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좋은 선수’로 남을지 ‘최고의 선수’가 될지 결정하는 연령대다.” 

 

 

“우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으로 유로 파이널에도 뛰었다. 그는 챔피언이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달았을 것이다.

 

“그는 지금 여기 아틀레티코에 있고, 세계를 손아귀에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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