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친 골키퍼 뎁스에서 넘버원 예약이였던 선수
2024-06-19   /   추천  134 붉은매(haaland09)

[독일의 미친 골키퍼 뎁스에서 넘버원 예약이였던 선수]

 

로베르트 엔케 하노버 96의 수호신

 

당시 독일 대표팀 골키퍼 뎁스는 칸 - 레만 이후 젊은 재능들이 어마어마했음

노이어, 아들러, 비제, 힐데브란트 중에서도 남아공 월드컵 넘버원으로 선택받은 건 엔케

 

월드컵을 6개월 앞두고 있던 로베르트 엔케는 어린 딸의 죽음으로 우울증에 걸려 결국 딸의 무덤에서 스스로 안타깝게 떠나고 만다. 이후 아들러가 차기 넘버원이였으나 부상으로 노이어가 주전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출처 : 뉴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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