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모든 경기를 마치고 하루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오늘 16시, 한국과 우즈벡과의 8강 첫경기로 다시 그 숨막히는 여정에 돌입합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D조 경기에서는 자책골 포함 모두 61골이 터졌습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D조 종합 수치]

1. 머큐리얼 베이퍼 23골 (1골 자책골)

2.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13골

3.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 4골

4. 미즈노 웨이브 이그니터스 4골

5.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골 (1골 자책골)

6. 나이키 마지스타 오퍼스 2골

7.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2골

 

1골 기록 축구화들: 뉴발란스(뉴발란스),

                           바사라, 모렐리아 네오, 모렐리아2(이상 미즈노)

                           파라멕시코(퓨마),

                           나이트로차지, 인스팅트(이상 아디다스),

                           엑셀레이터(엄브로),

                           하이퍼베놈(나이키),

                           (총 9골)

 

 

 

[A조]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5골

 

나이키 마지스타 오퍼스 1골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 1골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1골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2골

 

아디다스 프레데터 인스팅트 1골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1골

 

뉴발란스 *제품명 미정 1골

 

총 13골

A조는 한국의 늪 축구 덕분인지 네개 조 가운데서 가장 적은 득점이 터진 조 입니다.

호주의 케이힐 선수는 뉴발란스 축구화를 신고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아직은 생소한 축구화 브랜드인 뉴발란스는 자회사인 워리어 스포츠를 흡수, 올 봄 새롭게 축구화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한편 호주는 조별리그 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는데 8골 모두 다른 선수들이

기록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B조]

 

아디다스 아디제로 6골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5골 (1골 OG)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 2골

 

나이키 마지스타 오퍼스 1골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1골

 

퓨마 파라멕시코 1골

 

미즈노 모렐리아 1골

 

총 17골

B조에서 특이한 부분은 득점 선두 공동 2위를 달리고있는 쑨커 선수가 우즈벡전에서는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하고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북한전에서는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고 머리와 발로 멀티골을

터트렸습니다. 호주와의 8강전 경기에서는 어떤 모델을 착용하고 나올지 지켜보겠습니다.

그외에는 북한의 량용기 선수가 파라멕시코 모델을 착용하고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첫골을 기록했습니다.

선제골을 넣고 북한팀의 분위기가 좋았지만 결국 1-4로 역전패하고 말았습니다. 

 

 

 

 

[C조]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8골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2골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2골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 1골

 

아디다스 나이트로차지 1골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1골 (OG)

 

총 15골

이란의 선전이 돋보인 C조입니다. UAE와의 경기에서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했지만

결국 이란에게 승리의 여신이 웃음을 지었고 조1 위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요번 대회에서도 한국대표팀과의 악연이 이어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C조에서도 역시 경량화 축구화의 득점행진이 계속되었습니다.

 

 

 

 

[D조]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5골

 

미즈노 이그니터스 4골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3골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1골

 

나이키 하이퍼 베놈 1골

 

엄브로 엑셀레이터 1골

 

미즈노 바사라 1골

 

총 16골

 

요르단이 Al-Dardour 선수가 4골을 기록했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득점왕경쟁에서 한발자국

밀려난 상태이고 미즈노의 웨이브 이그니터스를 착용하고 3골을 터트린 혼다케이스케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일본의 조별리그에서의 선전 덕분에 일본 브랜드인 미즈노를 착용하고 골을 터트린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이름을 많이 올렸습니다. 

 

 

 

 

한편, 요르단의 알다라드레 선수가 4골로 득점 선수에 이름을 올렸지만 조별리그에서 요르단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득점왕 경쟁에서는 한 발자국 멀어진 상태입니다.

많은경기를 치룰수록 득점왕등극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까지로는 일본의 케이스케 혼다의

득점왕이 유력해보입니다. 

대회 종료 후 2015 호주 아시안컵을 정리하는 Boots Ranking 자료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올댓부츠는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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